'경찰에 발길질' 촉법소년 영상 일파만파…'어려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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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명여 작성일23-05-13 14:19 조회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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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와봐. 너도 와봐 XX 어쩔 건데?]
아직 어린티 나는 아이는 경찰관에게 욕을 합니다.
[XXX아 {앉아있어}]
경찰관은 화 내지 않고 말려보지만 듣지 않습니다.
[풀어달라고요. {네가 아쉬울 때만 존댓말하고 너 뭐하는 거냐?}]
발길질하고 욕설을 이어갑니다.
[한번 싸울래요? 싸워? XXX야? XXX야.]
어제 온라인에 빠르게 번진 영상입니다.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지난 17일 충남 천안 한 파출소에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소년은 택시를 타고 돈을 내지 않았다가 기사와 시비가 붙었습니다.
기사 신고로 경찰에 붙잡혀 왔습니다.
경찰서행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상습 무임승차와 절도로 여러 차례 붙잡혔지만 매번 풀려났습니다.
만 14세를 넘지 않는 촉법소년이기 때문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처벌할 수도 그렇다고 교화할 방법도 마땅히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보호자는 영상이 퍼진 게 아동학대라며 경찰에 항의했습니다.
http://v.daum.net/v/20230427205621901
아동학대.......??????
아직 어린티 나는 아이는 경찰관에게 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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