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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1회 칼 귀츨라프 한글 백일장 개최안내

 

한국에 최초로 도착한 독일인 칼 귀츨라프 선교사는 충남 보령에 위치한 섬에서

고관의 비서 양이라는 청년을 만나 한글을 며칠 배워서 한문 주기도문을

한글로 번역하였습니다.

1832년 11월에중국의 보고를 통해 소논문한국어에 대한 소견을 발표하여 한글 특성의 구성이 매우 간단하지만 동시에 매우 독창적이며 표현력이 풍부한 말이라고 극찬하면서 최초로 한글을 서양에 알렸습니다.

 

 

읽고 쓰기에 쉬운 우리글을 짓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학적 소질을 계발하고 외국인(다문화)들의 한글 습득을 독려하고자 다음과 같이 제1회 칼 귀츨라프 한글 백일장을 공모합니다.

1. 행 사 명 1회 칼 귀츨라프 한글 백일장

2. 주 최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보령 귀한글사업본부)

사무실 충남 보령시 중앙로 267 태평양그린타운 1동 101호 귀츨라프한글문화원

 

3. 참가대상 전국 중 고등학교 학생(학교 밖 청소년 포함), 외국인(다문화 포함)

 

4. 응모부문 운문·산문 각 중·고등(학생)다문화(성인)

 

5. 공모기간 : 2020년 9월 7() ~ 10월 9() 18:00까지

 

6. 글 제 : <학생부문한글사랑우리말 바로 쓰기 등

<성인(다문화)부문나의 하루일기 등

 

7. 응모 방법 이메일접수우편접수

귀한글사업본부 홈페이지(www.kword.or.kr공지사항에서

1회 칼 귀츨라프 한글 백일장” 공지확인 및 응모방법에 따라 제출

메일접수 응모서식에 작품 작성 후 easttrust@naver.com 으로 제출

우편접수 : (33450) 충남 보령시 중앙로 267 태평양그린타운 1동 101

귀츨라프한글문화원 (※ 우편접수는 2020년 10월 9일 소인분까지 유효)

 

 

'기안기금 2호' 제주항공?…최악의 보릿고개 이겨낼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훈리 작성일20-10-16 03:42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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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국내 LCC 가운데 최초로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대상 항공사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향후 회사 측이 내놓을 수익성 개선안에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제주항공 제공

15일 자금 지원 위한 회의…높은 금리 여전히 걸림돌로

[더팩트|한예주 기자] 제주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기금)을 지원받을 전망이다. 국내 항공사 중에서는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두 번째다.

기안기금을 통해 단기 차입금 상환과 항공 운영자금 등 눈앞의 급한불을 끄는 데 성공한 제주항공이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안심할 수 없다"는 우려섞인 전망도 나온다. '고금리 마이너스통장'인 기안기금의 성격상 향후 수익성을 해칠 수 있기 때문.

16일 금융당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안기금 운용심의위는 전날 오후 제주항공 자금 지원을 위한 첫 논의를 했다. 회의에선 제주항공 주채권은행인 수출입은행이 외부 회계법인과 진행해온 실사 결과가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정부는 LCC에 대해선 기안기금 지원을 배제한다는 방침이었지만 최근 입장을 선회했다. 업황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고 여객 의존도가 높은 LCC들에 대한 피해가 더 큰 것으로 파악된 탓이다.

제주항공은 실사를 근거로 최대 2000억 원 수준의 자금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점쳐지는 상황이다.

다만 제주항공의 기안기금 신청은 이달 말쯤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신청 금액 제시를 위해서는 채권단과의 협의 과정이 필요하다.

제주항공이 기안기금 지원을 받으면 2호 지원 기업이 된다. 지난달 11일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이 '노딜(거래 무산)'로 종결되면서 아시아나항공은 기안기금 1호 지원 대상이 됐다. 기금은 아시아나항공에 2조4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기안기금을 통해 1년 정도의 운영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이미 현금곳간이 마른 상황이다. 지난 8월 유상증자를 통해 1506억 원의 자금을 마련했지만, 유동성에 숨통을 트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차입한 500억 원과 은행권 차입금 62억 원, 항공기 임차료 616억 원 등을 상환하는 데만 1000억 원 넘게 소진되고, 연말까지 유류비와 인건비 등 운영비 소진에만 각각 348억 원, 720억 원 등 지출이 예상되기 때문.

다만, 일각에서는 제주항공이 기안기금의 높은 금리를 고려할 때 추가 자금 수혈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임세준 기자

매출 이익을 극대화하기도 어렵다. 제주항공은 지난 1분기 657억 원, 2분기 847억 원의 영업손실을 각각 낸 바 있다. 증권업계는 제주항공이 3분기에도 약 67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현금성 자산 973억 원 역시 3분기를 거치며 바닥을 드러낼 가능성이 큰 만큼 가용할 수 있는 여유 자산 규모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분석이다. 이 때문에 내년을 위해선 추가 유동성 확보가 절실한 상황으로 업계에서는 향후 1년간 1400억~1500억 원 규모의 현금이 더 필요하다고 추산하고 있다. 제주항공의 월 고정비는 300억~4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기안기금의 높은 금리가 오히려 비용 증가로 이어져 수익성을 해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2조4000억 원대 기안기금을 지원받기로 한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연간 상환 이율이 7%대다. 제주항공의 경우 더 낮은 수준의 이율이 책정될 수 있다. 기금 이율에는 각 기업의 신용등급, 차입금 규모 등을 고려한다. 관련 기준을 적용한 아시아나의 연이자는 1600억 원대다.

제주항공의 경우 신용등급, 차입 상황이 아시아나보다 낫지만 이자 부담은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최근 기준 제주항공의 신용등급은 BBB, 아시아나항공은 BBB-다. 제주항공 예상 지원금 1700억 원에 7%대 이율 적용 시 연간 119억 원의 이자를 지불해야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기안기금은 당초 대출금리가 연 7%대의 고금리여서 기업들의 신청이 저조했다"면서 "그럼에도 유동성 확보를 위해 항공사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기안기금을 신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항공 역시 기안기금을 통해 당장 유동성을 확보했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고금리를 감당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며 "연말 이후 추가적인 자금 수혈이 필요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국내 업계 1위 대한항공도 현재 산업은행과 세부 조건을 조율하고 있으며, 사실상 신청만 남겨둔 상태다. 제주항공과 마찬가지로 유동성 확보가 시급한 에어부산 역시 LCC 중에선 지원 요건을 갖춘 곳으로 꼽힌다. 다만, 산업은행 측은 에어부산이 아시아나항공의 계열사인 점에서 기안기금 지원은 추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hy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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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재보선 띄우자 민주당도 들썩
당 지도부는 공천여부 여전히 거리두기
자천타천 후보군 10명 넘지만 입지 줄어
일각선 '혁신위'를 재보선 준비단계로 인식
국민의힘이 내년 재보선 채비에 나서면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이낙연 대표의 결단이 나와야 한다는 의견이 물밑에서 나오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차기 서울시장 재보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마음이 급해졌다. 경쟁자인 국민의힘이 경선준비위원회를 띄우는 등 본격적인 채비를 하는 것과 달리 민주당은 공천여부 조차 확정하지 못해서다. 물론 "공천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공식적으로 선언하지 않은 상태에서 후보자들의 입지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 중 한 명인 우상호 의원은 15일 tbs라디오에서 "아직 당의 방침이 서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건 좀 면구스러운 점이 있다"면서 "당의 방침이 서면 주변과 의논해 거취를 분명하게 밝혀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넌지시 출마의사를 내비쳤다.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또 다른 중진의원은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주변에서 출마권유가 계속 들어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서울시장 재보선은 차기 대선과도 직결돼 있기 때문에 공천을 안할 순 없다. 하지만 당 지도부의 노선이 결정되지 않아 어디가서 출마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기에는 민망한 상황"이라고 했다.

현재 민주당 안팎에서 자천타천 서울시장 후보로 언급되는 인물은 10여 명에 달한다.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내각인사를 비롯해 우원식 의원, 우상호 의원, 박주민 의원, 박용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정세균 총리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도 언급된다.

물밑에서는 들썩이고 있지만, 당 지도부는 내년 재보선과 여전히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늦지 않는 시점에 결단을 할 것"이라는 이 대표의 발언 외에 특별한 움직임은 없다. 재보선 국면으로 정국이 빨려들어갈 경우 이 대표가 추진하는 주요 과제에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지금은 국정감사가 중요하고 11월은 예산과 입법에 집중해야하는 달"이라며 "당장은 (결정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고 못 박았다. 주요 입법과 예산안을 마친 시점인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결정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일각에서는 전날 공식 출범한 '2020 The 혁신위원회'(혁신위)를 주목하기도 했다. '백년정당을 위한 혁신'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실은 내년 재보선을 위한 사전 준비단계가 아니겠느냐는 점에서다. 혁신위는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준비 차원에서 아젠다를 발굴하고 당헌당규 정비에 나설 예정인데, 이 과정에서 내년 재보선을 위한 당헌개정이나 후보자 기준에 대한 당 지도부의 시그널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도부 인사들은 혁신위와 재보선 관련성에 손사래를 치고 있다. 이날 MBC라디오에 출연한 김종민 혁신위원장은 "보궐선거, 대선 등 선거마다 혁신을 잘하면 국민들한테 표를 더 많이 받는 것"이라면서도 "혁신위가 보궐선거를 준비하는 기구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당 핵심 관계자는 "2022년 지방선거와 같이 장기적인 과제에 대해 혁신위가 준비해야할 것들이 있겠지만, 당장 내년 재보선을 보고 성과를 낸다는 것은 혁신위의 중점과제가 될 수 없다"고 했다. 또 다른 지도부 관계자는 "재보선에 대한 관심이 당내 뜨거운 것은 알지만 혁신위에 대한 이 대표의 구상은 재보선과 관계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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